1. 막심 벵게로프 바이올린 연주집
바이올린의 신화 막심 벵게로프가 소속 음반사를 EMI 클래식으로 옮기면서 처음으로 선보인 바이올린 연주곡집.
로스트로비치의 지휘에 맞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협연했다.
세드린의 「콘체르토 칸타빌레」, 스트라빈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차이코프스키의 「우울한 세레나데」 등 불후의 클래식 넘버 3곡이 60여분의 트랙에 담겨 있다.
2. 이해영 1집 「門」
신인가수 이해영의 데뷔 앨범. 맑고 서정적이면서도 가창력 있는 목소리가 신인답지 않은 무게를 느끼게 한다.
김철환씨가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고 「나의 꿈」은 이해영의 자작곡이다.
잔잔한 발라드풍의 타이틀곡 「門」을 비롯, 「사랑과 용서」 「다짐」 「인연」 등 11곡이 수록돼 있다. <아세아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