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플> 고 최석채 선생 IPI 언론자유영웅 50인에 선정

조선일보 주필, 매일신문 편집국장 등을 지낸 언론인 고 최석채 선생이 3일 미국 보스턴 파누일 홀에서 열린 국제언론인협회(IPI)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언론자유영웅으로 선정, 발표됐다. 언론자유영웅은 20세기 언론자유 수호에 기여한 언론인 가운데 각국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최종 50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