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수)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몽골에 투자환경조사단을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몽골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단은 이 기간에 몽골 대통령을 예방하고 통상 관련 관리들로부터 몽골의 투자 및 경제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이번 조사단의 단장은 김영수 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맡았으며 유니모테크놀로지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