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타 증자계획 백지화 줄이어 발행일 : 2000-05-05 17:06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최근 코스닥시장이 조정국면을 이어가면서 기업들이 유무상증자 계획을 잇따라 백지화하고 있다. 사내 유보율이 450%인 우영은 내부적으로 무상증자를 검토했으나 시장상황이 불안해 무상증자를 않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태산엘시디도 3일 유무상증자를 검토했으나 시장여건을 고려, 검토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