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people have been losing their shirts since the bubble began to burst.
거품이 빠지기 시작인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빈털털이가 되었어요.
요즘 신생 벤처회사들(venture start-ups)은 걱정이 많다. 줄을 서던 엔젤들도 모습을 감추었고 「미래가치」란 잣대가 있어 매출은 수십억원도 채 안 되는 적자 회사의 주가가 탄탄한 굴뚝산업(traditional industries) 주가를 몇 배나 앞지를 수 있었던 호시절도 끝났기 때문. 오늘은 이를 풍자하는 유머 하나를 소개한다.
A : Hey, do you know what 「venture」 means?(이봐, 자네 벤처가 무슨 뜻인지 아나?)
B : Of course, it refers to a business activity that involves taking big risks.(물론 알지. 상당한 모험을 수반하는 기업활동이란 뜻 아냐)
A : I’ve got a better definition.(좀 더 나은 정의가 있지)
B : Oh, yeah? Tell me.(오 그래? 그럼 말해봐)
A : If you’re successful, you can afford to ride in a 「Bentz」, if you’re not, you’ll be reduced to a beggar who has to sleep on a 「bench」(쉬워. 잘 되면 「벤츠」 타고, 못되면 「벤치」 신세를 져야 하는 거지로 전락하고 마는 것을 「벤처」라 하는 거야)
A : I heard that many investors who put their money in venture start-ups have made fortunes. Is that true?(벤처기업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해 돈을 많이 벌었다는데 사실인가요?)
B : Yes and no, but more people have been losing their shirts since the bubble began to burst.(사실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요. 버블이 빠진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깡통을 차게 되었지요)
이찬승 (주)능률영어사 대표 질문-영어공부방(http://www.nypu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