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 해외IR 개최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은 9일에서 12일(현지시각)까지 3일간 미국에서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통프리텔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1·4분기 사업실적과 보조금이 축소되는 5월 이후의 사업전망 등이 소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1일과 12일에는 런던에서 가트모어 등 20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개발 기업설명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