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가 강원도 산불발생때 제역할을 하지 못해 여론의 질타를 받자 항공우주연구소측이 뒤늦게 아리랑 위성과 우리별 3호의 협동운영체제를 마련하는 등 법석.
항우연은 산불·지진·홍수·대형사고 등 국가재난시 아리랑 1호와 우리별 3호의 장단점을 서로 보완하는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연구분야도 상호협력키로 했다고 최근 발표.
이에 대해 정부출연연 관계자는 『그동안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있다가 우리별 3호가 먼저 산불현장 위성사진을 공개하자 뒷북을 치는 것 아니냐』며 『능동적인 위성활용정책 마련이 아쉽다』고 한마디.
<과학기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