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대표 전대진 http://www.hansolel.co.kr)는 올해 1·4분기 경영실적이 흑자전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기간에 한솔전자의 매출액은 7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7% 신장했으며 3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4분기엔 78억원의 적자를 냈었다.
한솔측은 인터넷 시장확대에 따른 내수판매 호조와 금년 3월 지멘스 등으로부터 세빗에서 수주한 물량 선적, 6시그마 운동 등을 통한 품질개선 및 물류비 개선 등이 흑자전환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