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소재 코삼, 삼성전자에서 칠러 21억원어치 수주 발행일 : 2000-05-12 09:0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반도체 제조용 냉각장비업체인 코삼(대표 김범용 http://www.cosam.co.kr)은 지난달에 이어 삼성전자로부터 21억원 규모의 칠러(chiller)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삼은 두 달만에 삼성전자에서 50억원 분량의 장비를 수주하게 됐다. 또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들어 지금까지 192억원 어치의 장비를 수주, 지난해 매출액 152억원을 초과(126%)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