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장 신청

유니콘·심플렉스인터넷 등 2개사가 제3시장 지정신청서류를 제출했다.

증권업협회는 12일 전원공급기 제조업체인 유니콘과 인터넷 종합쇼핑몰을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이 제3시장에 지정받기 위해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3시장은 총 52개사가 지정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43개사가 승인을 받았다. 현재 3시장에서 거래되는 회사는 37개사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