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기업인 뉴크리에이티브(대표 조옥제 http://www.nc-club.com)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인터넷 업체들의 컨설팅 지원 사업을 개시한다.
뉴크리에이티브는 일본의 국제통신 최대기업인 국제전신전화(KDD)의 협력업체로 일본에서 통신서비스 사업과 재일 한국인을 위한 생활정보지 「월간뉴스다이제스트」를 발행하는 업체다.
뉴크리에이티브는 그동안 한국 업체들의 일본 진출 컨설팅을 해 오다가 최근 인터넷 관련업체들이 일본 진출을 크게 희망함에 따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사업팀이 일본 진출 관련 컨설팅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크리에이티브 인터넷사업팀은 일본 시장 진입을 노리는 한국 인터넷 업체를 위해 제휴처 알선, 시장조사, 현지법인 설립지원, 자금유치지원 등 사업 초기부터 정상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컨설팅 지원한다.
현재 아이콤소프트·제우미디어·코비넷·네오인터렉티브 등의 일본내 마케팅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