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오는 16일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컨벤션센터 개관식을 시작으로 3주동안에 걸쳐 「신통상 주간」 행사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신통상 위크」와 「사이버무역 위크」 「장보고 위크」로 나눠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개방형 통상국가 시대의 신무역전략 세미나와 사이버무역 진흥을 위한 대토론회, 무역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청회 등 1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무역업계의 당면 애로사항 해소방안 모색을 위한 무역업계 간담회도 열릴 예정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