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인터넷 자동차 쇼핑몰인 오토마트, 한빛은행, LG호재 등 4개사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인터넷으로 대우 자동차를 판매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대우 차종은 승용차와 1톤 이하 경상용차다.
또 이날 한빛은행은 오토마트를 통해 대우차를 구입할 겨우 차종이나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고 3000만원까지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최장 5년까지 대출해 주는 상품을 선보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