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대표 최영재)의 인터넷 쇼핑몰 LG이숍(http://www.lgeshop.com)은 업계 최초로 24시간 실시간 고객상담 서비스체제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LG이숍은 고객상담 전문인력 30명을 갖추고 하루 3교대 24시간 내내 고객들의 문의사항에 즉시 답변하고 있는데, 게시판에 올라온 각종 문의사항에 즉시 답신하는 한편 인터넷 쇼핑몰 이용고객을 위한 전용 무료전화(080-414-4545)를 개설해 24시간 직접상담도 병행한다.
특히 LG이숍은 주고객인 주부들이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 인터넷 및 PC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고객상담원을 구성해 인터넷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태에 대응하고 있다.
LG이숍은 이와 동시에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객이 환불의사를 밝히면 즉시 고객 계좌로 환불해주는 선환불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환불을 원할 경우에도 전용 무료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LG이숍은 이밖에도 지정일 배송서비스, 리콜 서비스, 해피콜 서비스, 실명제 서비스 등 5대 고객만족 서비스를 비롯해 무료배송, 상품인도후 30일 교환·환불 서비스 등 기존 LG홈쇼핑의 고객서비스를 LG이숍에도 그대로 적용해 타 쇼핑몰과 서비스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