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은 17일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대기업의 벤처협력 담당자, 중소 벤처기업 경영자 및 임직원과 벤처관련 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전략적 제휴 성공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벤처업계 주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니텔과 새롬기술의 기업간 협력의 구체적인 접근방법과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유니텔 강세호 사장과 새롬기술 오상수 사장의 현장감 넘치는 성공스토리가 소개됐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