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EC(대표 김유진 http://www. oeck.co.kr)는 미국 퍼시스턴스사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신제품인 파워티어6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파워티어6는 웹서버와 서블릿 엔진이 통합돼 서블릿과 자바 서버페이지(JSP) 지원 기능이 강화됐으며 JSP 코드를 자동 생성함으로써 개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 엔터프라이즈 자바빈스(EJB)와 자바2 엔터프라이즈 에디션(J2EE)을 완벽하게 지원해 강력한 서버 기반의 B2B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파워싱크라는 캐싱기술이 내장돼 있어 다중 서버 애플리케이션간의 부하분산과 장애극복 기능을 지원하며 확장성 표기언어(XML) 통합 서버 기능을 갖고 있다.
한국OEC는 현재 현대중공업, 현대택배 등과 파워티어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B2B, B2C 시장을 집중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