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표 원좌현)은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 아시아 인터넷 사업 본부장인 스테펀우와 미국 증권사 DLJ 한국지사 대표인 데이비드 오를 이사로 선임했다.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인터넷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파트너의 자본참여와 전략적 제휴를 위해 외국인 이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은 오는 24일 증권거래소에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