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코리아(대표 김정수)는 한 눈에 적정한 매매환율에 도달했는지를 알 수 있는 FX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FX메신저는 업무를 하면서도 환율에 관한 모든 실시간 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FX메신저의 「실시간 환율 정보커넥션」을 이용하면 별도의 단말기 설치없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이 서비스는 FX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하고 모니터상 한 구석에 작은 윈도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실시간 환율외 매매전략·시황속보·매매기준율 등을 제공하며, 자세한 매매전략이나 시황속보 등을 알고 싶은 경우 내용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FX코리아는 이 서비스를 커넥션수·가입기간·서비스옵션에 따라 다양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1개월 1커넥션당 12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