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썬트로닉스

전원공급장치(SMPS) 생산업체인 화인썬트로닉스(대표 박찬명)는 22일 이 회사의 SMPS 신제품 시리즈로 유럽 및 독일에서 해외안전규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순빈 화인썬트로닉스 부장은 『그동안 미국 및 캐나다의 해외안전규격을 받아 수출해왔으나 유럽과 독일에서 자격을 획득해 시장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소량 납품해왔던 일본 엑셀사와 최근 13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공급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