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21(대표 조성주 http://www.campus21.co.kr)이 서울과 인천시교육청의 온라인 정보화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다음달부터 교원연수서비스를 시작한다.
캠퍼스21이 운영하는 사이버교원 캠퍼스(http://www.teacher21.co.kr)는 다음달부터 서울·인천시교육청 관내 초중등 교원 52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컴퓨터활용능력 강의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캠퍼스21측은 이번 사이버 교원강의는 강의시간에 따라 2∼4학점의 직무연수 이수과정을 인정받아 교원승진에 반영되며 이달 초 부산시 교육청에서도 온라인 교원연수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초중고 교사 컴퓨터활용능력 실태조사에서 관내 교사들의 컴퓨터능력이 초급수준에 머문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