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타베이스(대표 빈대곤 http://www.greendb.com)는 영국 넷트론사와 일본 IIM사가 공동개발한 서버 성능 자동진단 툴인 ES/1 아테네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린데이타베이스가 한글화 작업을 마친 ES/1 아테네는 유닉스·윈도NT 서버 시스템 성능을 종합적으로 진단, 평가하는 소프트웨어(SW)로 데이터 수집, 데이터 관리, 데이터 해석 3개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할 경우 평가결과가 중요도별로 출력되고 원인을 상관관계 분석으로 찾아내는 등 최적의 성능평가를 해주며 2주 이상 소요되는 성능진단 작업을 몇분 안에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그린데이타베이스측의 설명이다. 또 일간·주간·월간 등 일정기간의 데이터를 지정 시간대의 표나 그래프 데이터로 출력하고 자동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문의 (02) 581-4308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