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방송기술인연합회와 한국이앤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의 세계로」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영국·일본 등 26개국에서 573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디지털방송장비·위성방송기기·케이블TV시스템·음향기기·조명기기 등 디지털 방송관련 장비가 대거 출품됐다.
<정동수기자 ds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