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EXPO COMM KOREA 2000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문전시회인 「제5회 EXPO COMM KOREA 2000」이 25일 COEX에서 개막됐다. 올 연말에 있을 IMT2000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국내 통신업체는 물론 일본·유럽 등의 관련업체들도 대거 참여해 치열한 신기술 경합을 벌이고 있다. 김동선 정보통신부 차관과 정장호 정보통신진흥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 전시장을 돌아보고 있다. <김재훈기자 ey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