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텔레콤의 자회사가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이다.
스탠더드텔레콤은 25일 공시를 통해 『지분 80%를 보유한 미국 현지법인 닉소테크놀로지사의 지분 25%를 캐나다의 아이거테크놀로지사에 넘겨주고 아이거테크놀로지사의 지분 300만주를 받는 주식교환을 진행중이며 주식교환이 끝난 후 닉소테크놀로지를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라 밝혔다.
임영식 사장은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없으며 추가 사항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