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홍기)는 최근 자사 출신 벤처기업 사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정보교류 및 협력을 위한 공동 커뮤니티인 「SDS4U.com(http://www.sds4u.com)」을 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결성된 「SDS4U.com」은 단순한 친목 차원을 넘어 각자 보유한 마케팅 및 기술자원의 상호 공유와 대기업과 벤처기업간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DS4U.com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운영되며 모든 정보는 회원 및 회원기업이 상호 공유하고 월1회의 벤처 사장간 만남도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커뮤니티 구축에는 네이버 이해진 사장, 셀피아 윤용 사장, 한게임커뮤니케이션 김범수 사장, e비전 장혜정 사장 등 삼성SDS 출신 벤처 사장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대 회장은 넥스존 강성진 사장이 맡는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