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보장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음반사이트 핫트랙스(http://www.hottracks.co.kr)에서 내달 1일부터 해외음반 주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미국 음반 유통업체 벨리미디어와 제휴해 약 40만종의 해외 음반DB를 구축, 인터넷을 통해 검색·주문·결제가 한번에 이뤄지는 이 서비스는 음반배송도 DHL로 1주일내에 고객에게 직접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외 음반을 국내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검색,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서비스를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교보문보장의 핫트랙스는 매월 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국내 최대 음반 쇼핑몰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