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넷츠고는 12단계의 게임과 퍼즐을 차례로 통과하면 최고 5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주는 「도전! 넷츠고 보물섬 정복(go bomul)」 이벤트를 오는 10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플래시 게임, 크로스워드 퍼즐, 타이핑 게임 등을 12단계로 구성한 이벤트로, 각 단계를 통과할 때마다 상품을 탈 기회가 주어진다. 단계별로 푸짐한 상품을 마련해 한 단계만 통과해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초기인 6월 15일까지는 병아리 섬 도달하기, 벽돌깨기, 풍선 터뜨리기 등 4단계 게임을 동시 오픈하고 각 단계를 통과한 도전자 중 추첨을 통해 오디오 세트, 김치냉장고, 디지털 카메라 등을 제공한다. 그리고 각 단계의 최고 득점자를 선별해 CD플레이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향수, 패션시계를 준다.
다섯번째 단계가 시작되는 6월 16일 이후로는 매 단계를 15일 간격으로 오픈한다. 다섯번째 단계부터는 게임방식과 상품이 사전에 예고되지 않고, 매단계 오픈 시점에 발표된다.
12단계를 모두 통과한 도전자 중 총 103명을 추첨, 「보물섬 도전왕」 1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상품 또는 상금, 「도전왕」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 또는 상금, 「모험왕」 1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상품 또는 상금을 준다. 그리고 100명의 「영광의 얼굴들」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 또는 상금을 제공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