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통업체인 라바스콤(대표 이상교 http://www.lavas.com)은 독일의 홀로그램 스크린업체인 홀로프로로부터 20인치에서 135인치까지 다양한 홀로그램 프로젝션 스크린(사진)을 수입,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로젝트를 활용해 얇은 두께의 투명한 유리화면에 최대 1600×1200도트의 고해상도 영상을 맺히게 하는 스크린으로 호텔·백화점 등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과 기업의 홍보 및 광고물 디스플레이로 쓰인다.
특히 이 제품은 햇빛이나 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해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으며 PC·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등 어떠한 영상 소스도 구현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68인치의 경우 3000만원선이며 라바스콤은 인터넷 사이트(http://www.viewlife.co.kr)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