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마우스 패드폰을 개발한 벤처기업 코스테코(대표 신영호)는 마우스 패드폰을 이용해 초고속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프리넷폰 1.0 버전」을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체 소프트 프로그램에 의해 만들어진 초기화면의 아이콘을 한번만 클릭하면 바로 웹투폰(web to phone) 방식의 인터넷 폰 및 인터넷 사이트로 접속,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특히 PC를 사용하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원클릭으로 모든 기능이 가능해 자료의 관리가 편리하며 e메일 송수신 프로그램과의 멀티태스킹 지원이 가능하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