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정보문화의 달> PC통신 대화실 예절

인터넷 세상에도 예절은 있다. 이른바 네티켓. 익명의 대화자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려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애정이 있어야 한다. 다음은 넷츠고에 소개된 대화실 예절의 일부다.

1. 호칭은 아무개님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대화실뿐만 아니라 컴퓨터 통신 전체를 통해서 다른 이용자를 부를 때에는 「님」이라는 경칭을 사용한다. 이름이나 ID를 붙여서 「아무개님」이라고 부르면 된다. 대화실 안에서의 만남이 나이·성별·경력 등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올바른 호칭사용은 매우 중요하다.

2. 꼭 인사를 한다.

대화실에 들어갈 때, 나올 때에는 반드시 인사를 한다. 대화 도중에 다른 이용자가 들어오거나 나갈 때에도 인사를 잊지 않을 것. 급한 용무가 있더라도 간단한 인사를 한 뒤 자신을 소개한다.

3. 이런 경우에 대화명을 사용한다.

다른 이용자의 ID로 접속한 경우라면 가급적 대화실에 참여하지 않도록 한다. 꼭 필요한 경우라면 본명을 밝히고 다른 이용자들의 양해를 구한 후 대화를 나누도록 한다.

4. 예의에 어긋난 말을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욕설을 하거나 저속한 음담패설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서는 안된다.

5.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삼가한다.

같은 말을 계속 되풀이하거나 분위기에 맞지 않게 이야기를 계속하는 행위는 자제한다. 특히 다른 이용자에게 혼란을 주거나 다른 이용자의 화면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6. 초보자에게는 친절히 안내해 준다.

대화실 명령어를 잘 모르거나 타이핑이 느린 이용자와 대화할 경우에는 상대방의 사정을 충분히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