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뉴스 및 정보를 제공하는 「e코리아뉴스(http://www.eknews.com)」 사이트가 1일부터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에 들어간다.
효성데이타시스템(대표 최병인)과 NTT코리아(대표 고바야시 가즈오)가 공동 운영하는 이 사이트는 한국의 정치, 외교, 경제, 금융, 산업, 사회 등 전반에 걸친 뉴스를 매일 일본어로 번역해 제공하며 이용자는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 뉴스를 보거나 e메일로 뉴스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이 사이트는 지난 5년간의 국내 기사를 산업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했으며 뉴스 제공 서비스 외에 한국 내 문화관광과 가족여행, 테마여행 및 지역별 상품 등 다양한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