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유망 중소기업 40곳 중점 지원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40곳을 지정, 중점 지원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업체는 연간 수출액이 300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으로 오는 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현장실사, 재무 건전성 평가 등을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한다.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신용보증기금 등의 보증 한도 확대 등 2년간 수출지원기관의 각종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게 된다.<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