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 http://www.hanaro.com)은 남북정상회담 경축 평양학생소년예술단 서울공연 실황을 자사 포털사이트인 하나넷(http://home.hananet.net)을 통해 6월 4일부터 단독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넷방송은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제공돼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느때고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본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실향민과 학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하나로통신은 이번 공연실황 방송을 계기로 앞으로도 남북한 문화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