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텍(대표 서지현 http://www.virtualtek.co.kr)은 학생과 교사가 인터넷상에서 자유롭게 통신할 수 있는 학교용 인트라넷 솔루션인 「스쿨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쿨에디션은 사무 편의 위주로 구성된 기존 기업용 인트라넷과는 달리 각종 기능을 학교 환경에 맞게 수정, 보완하고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역시 교육적 효과를 고려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을 학교 서버에 설치할 경우 교사와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PC를 통해 학교 인트라넷에 접속, 학교 소식이나 방과 후 과제 등을 일괄적으로 통지할 수 있으며 단체 토론이나 개인상담 등도 가능하다. 특히 전산관련 전문인력이 부족한 학교의 특성을 감안해 별도의 관리자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기능을 단순화했다.
버추얼텍은 최근들어 학내 전산망 사업의 일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학교가 늘어남에 따라 학교용 인트라넷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보고 교육시장에 대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의 (02)3140-1002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