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마 전문 사이트인 코리아레이스(대표 신종관 http://www.korearace.com)는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근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단행했다.
마필과 기수의 사진자료는 물론 지난 경주내용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KR갤러리」를 신설한 이 회사는 「마림지존」 「행운의 마권」 등 실제 경마경주에 게임요소도 추가해 경마팬들이 정보와 오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초보자교실」을 개설, 초보 경마팬들이 경마에 대한 지식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필·조교사·기수 등에 대한 풍부한 DB를 네티즌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