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전문업체인 트라이튼테크(대표 김동열 http://www.triton.co.kr)는 기업은행과 기은캐피탈로부터 1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증자로 트라이튼테크의 자기자본은 33억원으로 늘어났다. 트라이튼테크는 자기자본 충실도를 높이기 위해 14억원의 주식발행초과금을 무상증자를 통해 자본전입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213억원의 매출에 7억2000만원의 순이익을 냈으며 청와대·국방부·경찰청을 비롯해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약 70개 사이트에 EDMS를 공급해 왔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