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역내 인터넷기업인 모임인 I&I아시아(http://www.iandiasia.com)가 8일 한국에서 첫 행사를 갖는다.
I&I아시아는 아시아 각국 인터넷기업인 정보 교류의 장으로 지난해 홍콩에서 시작된 뒤 미국·대만·싱가포르·일본·태국 등지로 확산, 국내에도 I&I아시아코리아가 태동했다. 8일 서울행사인 「I&I아시아 한국」 모임에서는 각국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투자유치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 가량의 국내 인터넷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참가하고 골드만삭스·헬로아시아·크레디스위스퍼스트보스턴 등 각급 투자기관이 후원한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