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기술, 자금 유치

위조지폐 감식기 업체인 푸른기술(대표 함현철 http://puloon.co.kr)이 아리랑구조조정기금으로부터 2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투자자금 유치를 계기로 지폐인식기 및 역무자동화 지폐처리장치의 유럽 및 미주시장 진출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씨엔아이와 공동으로 진행중인 스마트카드 인식용 카드조회기 개발에도 주력키로 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