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이덕주)은 노트북인 「싱크패드」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9일부터 최고 43%까지 가격인하를 단행하는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LGIBM은 「싱크패드 600X」를 기존 913만원에서 517만원으로 인하했으며 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6∼36개월에 이르는 장기 할부판매 혜택을 준다.
이 회사는 또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지역 대리점에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구매하는 대학생 고객에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할인권을 제공한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