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조재현씨가 인터넷을 통한 비디오 및 도서 대여사업을 추진중인 디지탈디바이스(대표 이상훈)의 홍보이사로 영입됐다. 조재현씨는 이에 따라 디지탈디바이스의 주식 5만주를 스톡옵션으로 받는 한편 디지탈디바이스의 홍보 등 대외업무를 맡게 된다. MP3 플레이어를 비롯, TV·리모컨·전화기 등을 생산, 전량 수출해온 디지탈디바이스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비디오 및 도서 대여사업인 「비디오 앤 북(http : //www.videonbook.com)」을 시험 서비스중이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