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수용)는 영화 등급 분류 위원 5명, 영화수입 추천 3명, 비디오 국내물 3명, PC게임 미디어 2명, 게임 영상 2명, 무대공연 2명, 예심위원 6명 등 23명의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이번 신규 위원 위촉은 지난해 6월 발족과 함께 위촉된 위원 가운데 일부를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영등위 위원은 이번 위촉된 위원을 포함 총 67명이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다음과 같다.
△영화등급=김범 전 인덕대 미술대학 강사, 김정환 전 강릉문화방송 대표 이사장, 문송희 전 경원대 강사, 손기상 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 전찬일 영화평론가 △영화수입추천=김영옥 숙명여대 강사, 김창유 용인대 조교수, 최주리 이화여대 교수 △비디오 국내물= 김현옥 관악동작학교운영위원회 발전협의회 대표, 이영훈 전 YMCA 서강대 평생교육원 강사, 이혁수 영화감독 △PC게임미디어=최병석 동국대 교수, 모인 전자신문사 문화산업부장 △게임영상=김휴종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정경석 변호사 △무대공연=김영일 코리아나 단장, 박건삼 SBS라디오본부 위원 △예심위원=변인식 동국대 강사, 이봉훈 전한국일보 기자, 주유신 중앙대 영화학과 강사, 박종세 전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전무이사, 서병주 전 KBS라디오본부장, 박상현 게임전문가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