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가 추진중인 21세기 프런티어사업 중 처음으로 지능형 마이크로시스템개발사업단(단장 박종오)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연구개발에 들어갔다.
21세기 프런티어연구개발사업 시범사업인 지능형 마이크로시스템개발 주관조직인 지능형 마이크로시스템개발사업단은 9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산학연연구동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과기부가 지난 92년 시작, 오는 2001년 끝나는 선도기술개발사업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추진중인 「21세기 프런티어연구사업」은 기존 주력사업의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2010년 전략기술분야에서 선진 5위권에 진입하기 위한 차세대 국가연구사업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