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 http://www.haansoft.com)가 지난해부터 실시중인 「아래아한글 플러스 PDF」 무료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가 14일 서울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될 아래아한글 플러스 PDF 무료교육에 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한 결과 2000명 이상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아래아한글 플러스 PDF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인터넷 인구 확산으로 모든 문서를 통합할 수 있는 PDF 문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아래아한글 플러스 PDF는 한컴과 한국어도비시스템즈가 전략적으로 제휴해 한컴의 「아래아한글 97 기능강화판」과 어도비시스템즈의 「아크로뱃 4.0」을 결합한 패키지로 완벽한 아래아한글 PDF 문서를 생성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