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영양사의 맞춤형 식단 제공과 음식 재료를 안방까지 배송해주는 요리전문 사이트가 등장했다.
「e-쿠쿠(대표 구본석 http://www.e-cookcook.co.kr)」는 전문영양사의 엄선된 식단을 제공하고, 식단에 맞는 음식재료를 인터넷으로 주문, 대금결제·배송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제공되는 식단의 재료부터 취사방법까지의 정보를 얻고, 원한다면 재료를 온라인으로 주문, 직접 손질된 재료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은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일대로 2만원 이상시 배송이 가능하다. 대금은 인터넷상에서 직접 카드결제를 하거나 은행 온라인 입금이 가능하며 재료비에 택배비 3000원이 추가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