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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터넷 혁명을 선도하는 양대 거두인 빌 게이츠와 존 체임버스가 한국에 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모바일 인터넷 사업의 동반자를 찾기 위해, 시스코시스템스의 존 체임버스는 투자가치가 탁월한 인터넷 기업을 찾기 위해 우리나라 정보통신업계를 주목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이 바라보는 인터넷 세상의 미래상을 엿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