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사 코스닥 등록예비심사 승인

한국증권업협회(회장 배창모)는 14일 제 13차 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를 열어 한성엘컴텍 등 21개사의 코스닥 등록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등록예비심사를 받은 24개 회사중 코스메틱랜드, 매지넷트코리아, 아이젠텍 등 3개사는 기각판정을 받았다.

예비등록심사를 통과한 21개 업체 가운데 정보기술(IT) 관련 회사로는 한성엘컴텍, 씨에스디정보통신, 단암전자통신, 한양이엔지, 피케이엘, 바이오스페이스, 정원엔지니어링, 이네트, 정원엔시스템, 코리아일랙트로닉파워소스, 이젠텍 등 11개사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