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는 지난해부터 인터넷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레저스포츠 전문 사내벤처기업 「넥스프리(http://www.nexfree.com)」를 16일 사이트 개설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4월 분사를 통해 독립을 준비해온 넥스프리는 향후 레저스포츠 업종의 e마켓플레이스 시장에서 수익모델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넥스프리는 육상·수상·수중·항공·생활 레포츠 등 다수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정보를 확보중이며 향후 연 200회 이상 레저이벤츠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