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용품 전문업체인 릴렉스(대표 김영식)는 펌프타격 원리를 이용해 발바닥을 두드려주는 발마사지기 「발발이」를 개발, 시판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발이는 소형 엠보싱 타격봉이 발바닥을 직접 타격해 좌우측 이동만 가능한 기존 발마사지기에 비해 마사지 효과가 대폭 증가된 제품으로 특히 타격봉 재질로 연옥을 사용한 것이 특징.
릴렉스 관계자는 『발바닥은 인체의 주요 장기와 연결돼 있어 발바닥 마사지를 통해 장기의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며 『특히 타격봉에 채용된 연옥은 원적외선을 발산하는 마그네슘 성분이 다량 포함돼 피로회복과 자연치유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가격은 34만8000원. 문의 (02)522-7792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