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피아(대표 이충화)가 한국정보인증(대표 이정욱)과 공인 인증서비스와 관련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국정보인증은 일렉트로피아가 오는 11월 구축하는 전자부문의 EC/CALS에 대한 공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증서 발급 업무를 지원키로 했다. 또 점차 조선·중공업 부문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두 회사는 정보기술(IT)컨설팅 사업과 금융·지불결제와 관련해서도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