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동통신 솔루션업체 저콤(http://www.xircom.com)이 동종업체 옴니포인트(http://www.omnipoint.com)를 인수한다고 「C넷」이 전했다.
저콤은 5220만달러 규모의 주식 교환방식으로 옴니포인트를 인수하고 3주내로 인수절차를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더크 게이츠 회장은 『옴니포인트가 보유한 일반패킷무선서비스(GPRS) 기술을 저콤의 통신솔루션에 응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